지문 해설을 엉터리로 하는 경우가 너무 많고, 대충 대충 급하게 지문을 읽어 중간에 포함된 쟁점을 놓치고 다른 결론으로 강의하는 사례가 너무나 많네요! 자신 없으면 강의 전날 문제 좀 풀어보시고 강의 좀 하세요

뭐 건성건성 하고 강의를 하려면 문제를 미리 숙지를 좀 하고 하든지 머리에 하나도 안들어 오네요

판례를 한번씩 듣다보면 실제 문제풀때 익숙한게 몇개 보여서 꽤 도움이 됩니다.

기술고시용으로 60점만 통과하는게 목적이면 강의로 판례만 보고 조문 계속 읽다 보면 60은 금방 넘깁니다

해설을 읽는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고( 예를 들어 2초안에 소수점 자리까지 계산, 2초안에 11번 덧셈) 다른 더 쉬운 방법이 있는데도 정석으로 거의모든 지문을 계산 하여 풀기 때문에 실전용으로 매우 부적합 합니다. 또한 몇몇 부분을 계산하지 않거나 해설하지 않고 직접 해봐라 라는 식이기 때문에 해설도 부족합니다. 어떻게 이런 방법을 통해 PSAT을 상위권으로 합격했는지는 모르겠으나 이 방식으로 시험을 보았을 시 상위 성적은 고사하고 반타작도 힘들게 보입니다.

2016년에 타강사님 기본강의를 들은 경험이 있긴하지만 한번의 시험후에 행시를 접었고 그 후 헌법은 전혀 본적이 없습니다.
2016년에 배운 헌법이 배운것도 처음이였고요.
그리고 그때 당시에도 최소한의 분량만 강의한다고 했던 분의 강의를 들었어서 제대로 공부한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때 생긴 기본베이스덕일 수도 있지만) 시험 2주전에 1주일간 강의청취 및 정리하고
1주일 간은 피셋만 보다가 하루 전날에 정리해둔 내용 한번 다시 읽고 들어갔더니 64점으로 합격점수 나왔습니다.
솔직히 시험 일주일전에 복습을 하루에 30분씩만 했어도 아마 더 높은 점수가 나왔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가성비 좋은 강의입니다. 단지, 강사님께 강의에 대해서 소통할 창구도 없고 고객센터를 통한 소통도 너무 느렸다는 아쉬움은 좀 있었으나 강의 초기시니까 더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6개 강의 중, 12강이 11강 내용과 동일한 것이 올라와 있습니다.
제 수강기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그러니 빠른 시일 내에 12강 내용 좀 제대로 올려주세요.

본인의 문제 숙지 상태 최악임.
문제 푸는 것도 실제로 수험생이 푸는 것이 아니라 답지 그대로 따라읽는 듯 하거나 틀리게 풀고 있음.
2015년 자료해석 역시... 그냥 답지 읽을거면 뭐하러 동영상을 찍었는지 모르겠음
2014년 자료해석 역시... 동일함
이 상태로 합격했다는 것이 맞는지 의문이 든다.

이럴거면 책 보고 혼자 공부하지 뭐하러 강의듣나 싶은 강좌입니다.

1. 강의준비측면
강의준비 안되있습니다. 돈을 받고 강의를 하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강의 들어오기 전에 오늘 풀 문제들 한번 씩 다 읽어보고 어느 문제에서 어떤 설명 해줄지 구상해놓는게 당연한겁니다. 근데 이 분은 그렇지 않습니다 문제 풀고 다음 문제 한참 또 읽다가 대충 답 찍어주고 아닌 이유 간략하게만 설명합니다. 또 강의 진행 중에 헌법조문을 왔다갔다해야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정도는 솔직히 피피티로 하나 준비해놓고 필요할 때 띄워놓으면 될 것을 그 조차도 안합니다. 강의하다 갑자기 헌법조문 봅시다 이러면서 조문 한번 읽습니다. 그리고 다시 문제집 돌아옵니다. 강의 정말 대충대충하는 느낌입니다.

2. 강의진행
일단 객관식 문제집을 교재로 사용해서 강의를 하는데, 교수님께서 문제를 딱 보고 혼자서 조금 중얼중얼 읽다가 갑자기 '3번이 틀렸죠' 이러고 끝납니다. 간혹 3번이 아닌 이유를 설명해주긴 합니다만 개론 전체를 한번 씩 짚어주는게 아니라 진짜 해설에 나와있는 설명 그대로 설명해주고 맙니다. 이럴거면 해설보지 강의 들을 이유가 없습니다.

3. 판서
판서는 정말 말이 안나옵니다. 물론 마무리강의니까 빠르게 끝내야해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판서에 요점이 없고 단어만 거의 나열하는데 글씨체도 너무 엉망으로 씁니다.